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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바늘 찔림 사고 발생 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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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병상 당 연간 5.4건 발생 = 2005년 9월부터 2006년 5월까지 9개월간 총 1085건의 찔림사고 자료가 수집됐다
- - 병원별 보고 건수는 10여건에서 200여건까지 다양했다.
- - 100 입원병상 당 건수로 환산해 보면 연간 5.4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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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바늘 찔림 사고 발생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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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림사고 간호사 가장 많으며, 전체 찔림사고 중 46%가 간호사에게서 발생했고, 32%는 의사에게서 발생했다.
- - 발생 장소는 병동 36%, 수술실/회복실 21%, 중환자실 13%, 응급실 11%로 나타났다. 관련 업무로 보면 혈액 채취 중 32%가 발생했다.
- - 사고 발생 경위를 보면 기구를 사용하던 중에 발생한 경우가 25%, 처치와 처치사이에 발생 20%,
폐기과정에서 발생 12%, 사용한 바늘의 뚜껑을 끼우다가 발생 8%로 나타났다.
*정 재 심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전 회장
울산의대 임상전문간호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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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바늘 찔림사고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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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사바늘 찔림사고는 직원에게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친다.
- - 감염 위험에 대한 두려움, 예방조치 수행에 따른 불안감 등 심리적 스트레스가 따른다.
- - 혈행성 감염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각종 검사, 투약, 진료 등으로 인해 직무시간 손실이 발생한다.
- - 질병에 걸려 휴직, 병가를 하게 될 경우 역시 시간 손실이 생긴다.
- - 감염예방을 위한 각종 검사와 투약 등을 위해 직접 지불하는 비용, 질병 발생에 따른 의료비 지불과 같은 경제적 영향도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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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조치 비용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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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연구결과에 따르면 1050병상 규모의 3차 의료기관에서 주사바늘 찔림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안전주사바늘과
주사기 수거용기 구입 등에 연간 32만5927달러의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찔림사고 1건당 검사, 예방적 투약, 근무손실 7일을 포함해 325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찔림사고 1건을 예방할 경우 4000달러의 비용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 미국의 연구결과들에서는 사후조치 비용으로 51~3,766달러가 지불되는 것으로 보고됐다.
다른 연구에서는 연간 5,354 ~ 37,271달러의 비용이 발생하고, 건당 평균 405달러의 비용이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390~456달러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보고하고 있다.
*오 향 순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전 회장
서울대변원 감염관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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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사바늘의 위협에서 해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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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사바늘 찔림 사고 예방
- - 수혈한 주사기에 의한 2차 감염 예방
MRSA, HIV, Hepatitis B/C, AIDS등 감염 위험성이 있는 병원체에 오염된 바늘을 즉시 녹임으로써 완벽한 소독이
가능하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은 선진외국에서 이미 의료 전문인과 보건 관련 종사자들을 2차 감염으로부터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채택되어 있다. 특히 사용된 주사바늘은 의료법 적출물 처리규정에 의거 손상성 폐기물로 반드시 분리하여 처리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국내 대다수 적출물 처리업체에서는 모든 적출물을 분리수거 하지 않고 일괄 소각시키고 있으며 완전 소각이 불가능한 주사바늘은 그 상태 그대로 땅속에 매립되어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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